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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시험/기술창업기초

기술창업의 죽음의 계곡

by 창업지원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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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아이디어와 기술의 생성 → 사업화’과정에서 2번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 존재하며, 기술과 시장 간의 갭(gap)이 커서 대학 및 연구소의 기술 활용도가 29%에 불과하고, 사업실패 확률(5년차)도  제조업 37% , 서비스업 54%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창업기업들은 초기 기술개발(생성) 과정을 거쳐 제품을 양산하고 판매하는 사업화단계로 넘 어가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 과정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 부르고 있다. 기술개발 이후 창업과정을 거치고, 창업한 이후의 사업화 단계에서 실패하는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40%를 차지할 정도로 이 죽음의 계곡을 잘 극복하는 것이 기술창업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 2번의 죽음의 계곡이 존재한다. (기술생성과 사업화 단계)
  • 대학 및 연구소 기술의 사업화율은 29.3% 이며 창업율은 3.5%에 불과하다. 
  • 5년차 사업실패 확률은 제조업(37%)보다 서비스업(54%)이 높다. 
  • 창업 후 사업화 단계에서 실패하는 기업은 40% 이상이다. 
  • 실패 원인으로 기술개발 실패(29%), 자금조달 부족(23%), 판로확보 미흡(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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