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발전은 풍력 터빈을 이용해서 풍력을 전력으로 바꾸는 것으로써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많은 국가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텐마크,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아일랜드 등의 국가에서는 풍력발전이 전체 전기 생산 비율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경 문제는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풍력 발전을 활용할 것입니다.
즉, 장기적인 측면에서 풍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을 것입니다.
풍력 관련 주식으로는 중소형주로 우림피티에스, 동국 S&C, 삼영엠텍, 태웅, 유니슨, THE E&M이 있습니다. 6개의 풍력 관련 주식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풍력 관련 주식 6개 종목
동국 S&C(100130)
2009년 8월 31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해상풍력 및 기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음 동사 및 종속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부문(Wind-Tower 외), 건설부문(풍력발전단지 건설 외), 철강부문(칼라강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 및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 중임.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5% 증가, 영업이익은 72.1% 증가, 당기순이익은 381.9% 증가. 생산설비는 제21기 당기말 기준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95,212 Ton의 생산능력을 갖춤. 38,677 Ton의 생산실적(가동률: 40.62%)을 기록했으며 철강부문의 경우 169,200 Ton의 생산능력을 갖춤. 동사의 매출액은 당기말 연결기준 378,776 백만 원을 기록함.
유니슨(018000)
1984년 9월 설립. 1993년 11월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지배기업의 풍력사업부문은 풍력발전기 등의 제조 및 판매와 풍력발전단지의 건설 및 유지보수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음. 타워사업부문은 풍력발전용 타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음. 국내 최초로 750㎾ 기어리스형 풍력발전시스템 개발함. 2MW, 2.3MW 및 4.2MW, 4.3MW 풍력발전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음.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6.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4.5% 감소. 당기 매출은 1500억 원으로 전기대비 87%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전기대비 흑자로 전환됨. 세계 풍력발전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설치량 기준으로 연평균 9% 증가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임.
태웅(044490)
동사는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되어 1989년 8월에 주식회사 태웅으로 상호 변경함. 단조 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영위함.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함. 제강 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 블룸은 단조 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산성 안정화, 품질확보 및 거래처 개발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음.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4% 감소, 영업이익은 292.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019년 대비 산업분야별 매출액 증감률은 조선 -9%, 풍력 0.9%, 발전 -4%, 산업플랜트 -28.9% 산업기계 -16.7% 기록함. 동사는 신규 사업으로 제강 사업부를 설립했으며, 제강 사업부의 설립으로 단조사업의 수익성 제고 및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함.
우림피티에스(101170)
동사는 2000년 3월 산업용 감속기, 건설 중장비용 감속기, 풍력발전기 부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9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트랜스미션, 감속기, 항공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발전설비부품 제조임.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미국의 새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풍력발전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에너지산업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 중임.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7% 증가, 영업이익은 169.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장비 부문의 수출 증가와 감속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증가.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 대폭 증가. 동사는 그동안 특정업체에 집중된 OEM 매출을 다변화하여 독자 설계로 생산한 건설장비 대형 주행감속기 및 PTO 기어박스 등 독자 브랜드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TEH E&M(089230)
동사는 2002년 7월 1일에 설립되어, 2006년 10월에 코스닥시장에 주권 상장되었으며, 2016년 6월 용현비엠 주식회사에서 더이앤엠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함. 동사는 주요 사업으로 팝콘티비 등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사업을 영위함. MCN 업체 아이씨엔터테인먼트, 공연 기획 및 대행, 연예인 대리업체 이제이파트너스 등 6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팝콘티비가 매출의 68.42%를 차지함.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 감소, 영업이익은 21.5% 감소, 당기순손실은 51.4% 감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인터넷 사업 부문(팝콘티비)은 선전했으나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부진하며 전체 매출이 감소했음. 원가 절감 노력에도 불구,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역시 악화됐음.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 수익 채널 다각화 등을 시도 중임.
삼영엠텍(054540)
동사는 1997년 1월 29일 삼영 소재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지배회사인 동사는 플랜트 기자재 및 선박엔진 구조재 등 산업에 필요한 철강소재와 구조물 구조재 등 교량 건설에 필요한 교좌장치를 생산 및 판매함.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철강소재 생산 및 판매(대련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공사), 농업(삼영영농)이 있음.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9.1%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영업외 비용인 종속회사투자주식손상차손의 일회성 평가손실 인식으로 경상이익은 -80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전방산업인 조선산업의 수주 증가로 물량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랜트 기자재 또한 신규 프로젝트의 납기와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고객의 발주가 개시되며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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